오늘은 오카리나 연주하시는 선생님께서 방문하셔서 어르신들을 위해 오카리나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오카리나 악기를 처음 보시고, 연주하는 것도 처음 듣는다며 신기해 하셨고, 노래도 따라 부르시고 박수도 치며 신나게 즐기셨어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오카리나로 들으니 색다른 느낌이 났고, 선생님께서 오카리나뿐 아니라 전자 색소폰인 에어로폰 연주도 해주셔서 다양한 소리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 주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 두 분도 오카리나를 열심히 연습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어머님은혜, 고향의 봄, 그대없이는 못 살아 3곡을 연주했어요.
어르신들이 박수치시며 열심히 호응해 주시고 잘했다며 고맙다고 해주셔서 연주하면서도 더 힘이 났다고 합니다.
먼길 오셔서 우리 어르신들에게 멋진 오카리나 연주 들려주신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담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