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복지기금 지원사업인 '우리는 시니어 예술가' 프로그램으로 오늘은 미술활동 7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도화지가 아닌 캔버스에 오일파스텔, 아크릴물감을 활용하여 마음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를 자유롭게 그려보았습니다.
잘 못한다고 하시면서도 각자의 스타일대로 캔버스에 다양한 색으로 꽉 채우기도 하고, 여백의 미를 살려 단순한 아름다움을 표현하시기도 했어요.
다음 주면 벌써 미술활동 마지막 시간이네요. 다음 시간에는 어르신들 모두 다 함께 그리는 협동화를 그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