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읍민속마을에서 축제가 있어 어르신들과 구경다녀왔어요.
공연도 보고, 보리빵, 돌레떡, 시리떡 등 전통 떡과 추억의 간식을 나눠먹으니 어린 시절 추억이 생각난다며 좋아하셨어요.
선글라스와 머리띠로 꾸미고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같이 인생네컷 사진도 찍었는데, 활짝 웃으며 행복해 하시더라구요.
바람이 많이 불고, 흐림과 맑음을 오락가락한 날씨였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과의 교류도 하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