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이어 오늘도 자원봉사자 세분이 오셔서 장구/민요 공연 및 실버레크레이션 진행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이 흥에 겨워 일어서서 춤도 추시고, 노래도 따라 부르며 정말 즐거워하셨습니다.
특히나 해녀에 관한 시를 들려드리니 옛 생각이 나는지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도 훔치시며 공감해주셨어요.
공연하시는 분들께 예쁘다, 고맙다 표현도 해주시고, 앵콜까지 외치며 공연을 즐겨주셨는데요.
끝나는 시간 되니 무척 아쉬워하셨지만 다음에 또 오시기로 약속하셨으니, 그때 또 뵈어요^^